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오르 피르포 (문단 편집) ==== [[리즈 유나이티드 FC/2022-23 시즌|2022-23 시즌]] ==== 리즈 프리시즌 투어 첫경기 [[블랙풀 FC|블랙풀]]전에서 공격적으로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. 전반 9분경 [[로빈 코흐|코흐]]에게 컷백하면서 1도움, 전반 22분경 [[잭 해리슨|해리슨]]의 코너킥을 머리로 처리해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이 프리시즌 첫 경기 4-0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. 공격포인트로 기록된 상황 외에도 킥오프 4분만에 뚫린 공간을 잘 이용해서 [[조 겔하트|겔하트]]에게 안정적으로 크로스하며 골을 도왔다. --(하지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 취소되었다.)-- 24R [[사우스햄튼 FC]]전, 승리시 강등권 탈출, 패배시 꼴찌로 밀려나는 중요한 경기에서 후반 77분 [[잭 해리슨]]의 연계를 받아 결승골을 밀어 넣었고, 이 골로 리즈는 약 5개월만에 리그 승리를 따냈다.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왼쪽 풀백 주전 자리를 공고히 차지했다. 팬들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며 칭찬하는 중.[* 한 팬은 리즈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"저 피르포 유니폼을 입은 신참 선수는 누구냐?"라는 글을 쓰며 베스트 댓글을 받기도 했다.] 36R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전 전반 26분 1-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오버래핑을 통해 [[조엘린통]]의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어냈으나 모처럼 만든 기회를 [[패트릭 뱀포드]]가 실축하면서 추가골을 기록하진 못했다. 여기까진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전반 29분 본인이 처리해야 했던 [[알렉산데르 이사크]]에게 온 볼을 쫓아가다 미끄러 넘어지는 바람에[* 이날 전체적으로 잔디 상태가 안좋았는지 피르포 말고도 다른 선수들 또한 자주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.] [[막시밀리안 뵈버]]가 무리하게 수비를 시도하다 PK를 내주고 말았다. 이후 후반 64분 공중에서 올라온 공을 헤딩경합 과정에서 마치 배구를 하듯이 손으로 건드리면서 핸드볼 반칙으로 또한번 PK를 헌납하고 말았다. 여기에 끝나지 않고, 후반 90+1분 패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[[앤서니 고든]]에게 또다시 파울을 범해 앞서 후반 59분 받은 옐로우카드와 더불어 경고를 한장 더 받아 퇴장까지 당하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였다. 결과적으로 본인에 의해 2골을 실점함과 동시에 팀을 수적 열세에 놓이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뱀포드와 함께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. 이번 경기에서 뱀포드도 PK를 놓치는 등 최악의 경기를 펼치긴 했으나 이날 피르포의 모습은 전반전 PK유도를 제외하면 재앙 그 자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